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배재주)는 올해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본교 교사들과 한국 112무선봉사단 청도지단의 여러 단원과 학부모, 청도경찰서 교통계 경찰관 등이 자발적으로 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매일 1시간씩 돌아가며 교통봉사를 해주고 있다.
청도경찰서도 학교 앞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하고, 학교주변도 수시로 순찰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및 치안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김제현씨와 서정국씨는 교통지도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학부모들은 “항상 112무선봉사단원들과 학부모, 경찰관들이 아침 일찍 나와 교통지도와 안전지도를 하는 덕분에 학생들을 걱정 없이 학교에 보낼 수 있어 정말 고맙다”며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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