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119안전센터는 2014년 12월 23일 개소해 9여년 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왔으나 2022년 10월부터 119 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면서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발생했다.
이에 올해 9월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해 기존 연면적 823.96㎡에서 총 3억7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소대 사무실 120㎡가 증축돼 연면적 943.96㎡로 보다 넓고 정돈된 모습으로 12월에 새롭게 태어났다.
민병관 서장은 “그동안 협소한 청사로 인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군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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