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산의 한 계곡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께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법성사 인근 계곡에서 한 등산객이 10대에서 30대 사이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 여성은 청바지와 점퍼를 입고 있었고, 시신이 일부 부패돼 있었다.
경찰은 목에 멍 자국이 남아 있는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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