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예비후보 대상
정책 공개토론회 제안
정책 공개토론회 제안
최진녕(국민의힘·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들이 참여하는 정책 공개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열기는 고조 되어 가고 있는데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릴 기회가 없다”며 “특정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존하는 깜깜이 선택이 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와 정치적 선택권 보장을 위해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몇몇의 특정 예비후보들만이 참석하는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 등 인터넷매체를 이용한 토론회는 특정 지지층, 한정된 일부에게만 전달되는 깜깜이 토론회라는 우려가 상당하며,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알리는 방법으로는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