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해 대구·경북지역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1.4% 늘어난 444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별로 올해 확보해 배정한 사업 예산은 △하수관로 정비 1625억원(+6.7%)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 884억원(+45.4%) △도시침수대응 815억원(+223.4%) △BTL(민간투자) 임대료 지급 704억원(+3.9%) △하수처리장 확충 341억원(+5.8) 등이다.
특히 올해는 도시침수 대응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252억원) 대비 223.4%의 대폭 늘어난 예산을 배정, 투입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 수성구 신천 우안 배수분구 일대 및 동구 해안·방촌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 예정됐다.
이와 함께 대구환경청은 대구·경북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농·어촌 등 하수 미처리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도 보급률을 꾸준히 높일 방침이다.
세부별로 올해 확보해 배정한 사업 예산은 △하수관로 정비 1625억원(+6.7%)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 884억원(+45.4%) △도시침수대응 815억원(+223.4%) △BTL(민간투자) 임대료 지급 704억원(+3.9%) △하수처리장 확충 341억원(+5.8) 등이다.
특히 올해는 도시침수 대응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252억원) 대비 223.4%의 대폭 늘어난 예산을 배정, 투입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 수성구 신천 우안 배수분구 일대 및 동구 해안·방촌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 예정됐다.
이와 함께 대구환경청은 대구·경북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농·어촌 등 하수 미처리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도 보급률을 꾸준히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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