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만우절을 전·후 허위 및 장난 신고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송경찰서는 허위·장난신고가 최일선 치안현장인 파출소에서 한정된 경찰력 대응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허위·장난신고는 국민의 생명·안전·재산에 직결되는 중대한 범죄임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따라서, 청송경찰서에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 문구를 청송경찰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교통밴드 등 SNS게시 및 전광판에 게재하여, 일상 생활 속 홍보매체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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