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원(원장 김두기)이 지난 2일부터 7월 23일까지(총 17강좌,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2024년 경북 선비아카데미 인문학 강좌’를 개강했다.
6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지난 2일 첫 강좌는 경북 선비문화의 확산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장윤수 교수를 초빙해 ‘공자와 중국 산동성 취푸를 돌아보며 논어의 가르침을 되새기다’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장 교수는 2000년대 초에 중국의 여러 곳을 기행하며 공자의 흔적이 보존돼 있는 지역을 답사하거나 명승지를 돌아보았으며 특히 공자의 고향인 노나라 산동성을 여행하며 유학의 기본 경전인 논어를 다시 읽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경북에서의 선비문화가 새로이 부흥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 장 교수는 평범과 일상의 충실에 대해 논어의 여러 구절을 인용해 강의하면서 옛 선비들의 정신을 오늘을 사는 우리도 깊이 본받아 실천해야 함을 강조했다.
6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지난 2일 첫 강좌는 경북 선비문화의 확산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장윤수 교수를 초빙해 ‘공자와 중국 산동성 취푸를 돌아보며 논어의 가르침을 되새기다’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장 교수는 2000년대 초에 중국의 여러 곳을 기행하며 공자의 흔적이 보존돼 있는 지역을 답사하거나 명승지를 돌아보았으며 특히 공자의 고향인 노나라 산동성을 여행하며 유학의 기본 경전인 논어를 다시 읽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경북에서의 선비문화가 새로이 부흥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 장 교수는 평범과 일상의 충실에 대해 논어의 여러 구절을 인용해 강의하면서 옛 선비들의 정신을 오늘을 사는 우리도 깊이 본받아 실천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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