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환경부와 바이오가스 청정수소 생산사업 협약 체결
  • 기인서기자
영천시, 환경부와 바이오가스 청정수소 생산사업 협약 체결
  • 기인서기자
  • 승인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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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지급·사업비 정산 등
사업 진행 필요 사항 구체화
김진현 영천부시장(왼쪽)이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과 박광규 수도권 서부환경본부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영천시가 4일 서울 소재 보타닉파크웨딩에서 환경부와 2024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5일 시가 2024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발표 이후 환경부-영천시-한국환경공단 간의 본격적인 업무추진과 동시에 청정수소 생산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부 정선화 대기환경정책관, 영천시 김진현 부시장, 한국환경공단 박광규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과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청정수소 생산 사업을 추진 과정에 기관들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사업 진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구체화해 협의를 했다. 주 내용으로 국고보조금의 지급, 사업비 정산, 사업에 대한 진도 점검 및 관리, 사업 수행의 종합 관리와 보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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