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45명으로 최다
8월 12일까지 집중수사 운영
8월 12일까지 집중수사 운영
경북경찰청은 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각종 선거사범 9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된 선거사범 99명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선 허위사실 유포가 45명, 금품수수가 12명, 불법단체동원이 11명, 공무원 등 선거관여가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이 4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모든 수사과정에서 편파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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