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에서 여전한 파워를 자랑 중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0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82위에 올랐다. ‘골든’은 23주 연속으로 이 차트에 머무르며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글로벌(미국제외)’ 부문에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이 26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49위, ‘3D’가 12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200’에서는 ‘세븐’이 46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9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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