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축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렸다.
구미대는 옛 대구백화점 앞 거리에 마련된 체험부스 3개 동에 5개 학과 4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뷰티디자인학부의 ▲AI 피부분석 ▲타투뷰티디자인 ▲퍼스널컬러진단 체험, 유아교육과의 ▲LED 감성무드 등 ▲페이스페인팅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보건학부인 언어치료과·작업치료과·치위생과의 ▲아동언어발달검사 ▲파워업핸드 ▲치아건강지킴이 체험부스에는 아동과 시민들이 대거 몰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성철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은 “구미대 학생들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고 구미대의 부스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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