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저소득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공부하여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들에게 책상, 의자 그리고 책꽃이 등을 전달하여 가정 내 작은 공부방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이날 선물을 받은 아동들은 “공부할 책상이 없어서 숙제도 바닥에서 한다고 불편했었는데 이제 책상이 생겨서 너무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할것이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위원들은 “아이들이 이 책상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다들 훌륭한 사람이되어서 우리 칠곡군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차영식 왜관읍장은 “앞으로도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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