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여 학생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힘껏 펼치고 다른 학생들과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면서 자신의 운동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대회를 통해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육성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도단위 육상경기대회 및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윤인한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 간의 경쟁보다는 학생 모두가 즐겁게 경기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꿈과 끼가 발현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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