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0일까지 농산물·물회 선봬
이마트가 당도 높은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물회, 열무 비빔밥 등 여름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이마트는 24~30일 일주일 간 ‘초여름 먹거리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달 들어 수요가 많이 늘어난 체리는 최대 40% 할인, ‘미국산 체리(500g·팩)’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 7600원에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상큼한 국산 베리류 ‘산딸기(250g·팩)’ 및 ‘생블루베리(200g·팩)’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한 각 8800원에 내놓는다.
이달 중순부터 7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초당 옥수수’는 개당 1980원에 선보인다. 초당 옥수수는 달고 아삭한 식감에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한 여름 대표 간식이다.
수산 매장에선 우럭, 강도다리 등 다양한 횟감이 들어간 여름 대표 먹거리 ‘시그니처 가족 물회·무침회(팩)’를 각 2만2980원에 선보인다. 또 ‘양념 국산 바다장어(500g·팩)’을 1+1 혜택으로 준비했다.
키친델리 코너에서도 다양한 시즌 신상품을 내놓는다. 국산 열무 김치, 보리밥, 볶음 고추장으로 구성한 건강한 한 끼 ‘열무 보리 비빔밥(5280원)’을 필두로 가성비 높은 ‘어메이징’ 시리즈 신상품 ‘부대볶음(1만980원)’, ‘돼지고기 묵은지 찜(1만3980원)’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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