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회의는 황룡사 복원 정보센터 부지 대상지 선정, 황룡사 축소모형설치검토, 정보센터 기본설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학계 및 전문가들의 논의가 있었다.
30년에 걸쳐 장기간 소요되는 황룡사 복원사업의 단계별 사업의 추진내용과 향후 계획 제시 및 복원사업의 홍보·역사체험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황룡사 복원정보센터는 지난해 12월 한국전통문화학교와 대행협약을 체결해 세부 계획과 기본설계를 수행 중에 있으며 부지선정과 기본설계 단계를 거쳐 실시 실계가 완료되면 2009년에 정보센터 건립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황룡사 복원 정보센터 건립과 관련해 문화재위원인 장경호 건축 분과 위원 등 분과의원 13명, 자문위원 5명, 문화재청 관계자, 경북도 및 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윤용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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