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이원백)는 공감 받는 교통단속과 교통사고 예방, 7번 국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근 교통안전 홍보 표지판을 제작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7번 국도 영덕오십천휴게소 앞~남정면 부경리 군 경계지점까지 약 12Km 양방향 구간 주요지점 80개소의 기존 교통신호기 등의 구조물에 `안전띠는 생명띠’, `안전모 착용 생활화’ 등의 홍보표지판을 제작한 영덕경찰서는 이번 교통안전홍보표지판 설치로 7번 국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고양과 함께 교통법규 준수 등의 교통사망사고를 비롯한 각종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향후 효과가 클 경우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사진설명=영덕경찰서가 공감받는 교통단속 및 사고예방,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7번 국도 교통 구조물에 설치한 홍보표지판.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