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은 18일까지 박물관 수장고 유물을 훈증 처리할 때 개인 소장 유물을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접수대상 유물은 서적류와 고문서, 섬유.복식류, 목제류 등이고, 처리비용은 무료다.
박물관 관계자는 “훈증처리는 가스를 이용해 유물에 있는 좀벌레, 곰팡이류 등을 제거해 소독하는 작업으로 유물의 훼손을 줄이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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