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오는 30일까지 올 여름 장마철과 피서철을 대비해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사전예방과 쾌적한 피서환경을 위한 가축분뇨배출시설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지도·점검의 주요내용으로는 배출시설 불법 신·증설 및 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와 분뇨적정 관리 여부 등으로 141개 배출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해 악취 및 하천 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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