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는 차량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며 첫날인 지난 4일 150여 명의 학생들이 헌혈하는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대학 부사관과 이승규 학과장(사진 맨 오른쪽)은 오후 수업시간 후 학생들을 직접 인솔해 헌혈을 하기도 했다.
이승규 학과장은 “부사관과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행사가 헌혈”이라며 “헌혈도 참된 군인이 되기 위한 하나의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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