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인왕동의 통일신라시대 연못인 안압지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홍·백색 꽃망울을 활짝 피운다. 22일 휴일을 맞아 안압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고운 연꽃 자태에 빠져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다./임성일기자 is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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