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유욱종) 동부지구대에서는 각종 행사마다 차량털이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와 순찰에 만전을 기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관내 행사시 크고 작은 차량털이 피해가 발생해 행사요원이나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행사나 관람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이를 위해 동부지구대는 각종 행사시 순찰팀장을 비롯, 순찰근무자 10명이 집중적으로 홍보문안 배포와 순찰을 겸해 타고 온 차량을 지켜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상주경찰서는 행사가 많이 있는 하절기엔 행사장 이면안전을 위해 전 순찰요원들의 행사지킴이 역할을 계속 펼칠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