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31일까지 `국제전화 001 썸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KT가 시내, 시외, 국제, LM(유선에서 이동전화로의 통화) 전화를 저렴한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액형 요금제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정액형 요금제 E형’은 월 7만5000원에 시내/시외/LM/국제 통화를 1200분 이용할 수 있고, `정액형 요금제 F형’은 월 9만5000원에 1800분이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정액형 상품은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과 국제통화료가 E형은 분당 58원, F형은 분당 50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주로 이동전화 및 국제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KT대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정액형 상품은 국내통화는 물론 국제통화까지 제공분수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나 해외에 친척을 둔 가정 등 국제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국제전화 001 썸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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