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연회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추진하는 표준기술이 대중교통 수단과 하이패스 단말기에서 적용되는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서울대 IC카드연구센터 등 9개 관련 기관과 기업이 주최한다.
국토부는 또 한국교통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카드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 공청회를 열고 교통카드 전국 호환과 관련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전국 교통카드를 시범운영해보고 내년부터 상용화가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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