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또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비가열 즉석섭취식품을 수거검사할 계획이다.
이번 위생점검에서는 현장의 시설.설비의 청결 수준, 개인위생 준수 여부, 식재료별 칼.도마 구분 사용 등을 확인하고 음식물의 세균 오염 여부를 검사하는 한편 원료와 식품을 10℃이하에서 적절하게 보관했는지 점검한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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