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일 남산동과 부곡동 일원에 있는 고성산에 약 600m에 달하는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임마누엘 쉼터부터 음양수 약수터 쉼터까지 이어지는 황톳길을 정비해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했으며 토사 방지를 위해 나무 계단과 목책을 설치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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