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는 10일 제5대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에 석목용<사진> 의원, 부의장에 한열찬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석 의장은 “의정의 최우선 과제로 군민이 실뢰할 수 있는 군민을 섬기는 임무를 다하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조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에 당선된 한 의원은 “신임 석목용 의장과 뜻을 모아 원활한 의정이 되도록 보좌하고 열린 의회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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