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이지훈과 가수 박혜경이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지훈과 박혜경은 오는 27일 도쿄의 세타가와구민회관, 28일 오사카의 난바핫치에서 오페라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테너 가수 시모지 유키(下司愉宇起)와 함께 어쿠스틱 라이브 `더 스탠더드 송스 2( Standard Songs Vol.2)- 드림스 아 마이 리얼리티(Dreams are my reality)’를 꾸민다.
일본에서 수차례에 걸친 단독 콘서트로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지훈은 이번 공연이 약 1년 만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혜경은 지난해 12월에도 어쿠스틱 라이브를 통해 가창력을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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