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미워도 다시 한 번’ 선봬
가수 백지영(32)이 동료 가수 유리(32)의 `위험한 동거녀’가 됐다.
두 사람은 17일 오후 11시 첫선을 보이는 케이블채널 m.net `유리의 위험한 동거녀’ 시즌2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사진>
이 프로그램은 백지영과 유리가 생후 16개월에서 52개월 사이 7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카메라에 담는다.
프로그램 제목은 `위험한 동거녀’지만 사실 백지영과 유리는 연예계 소문난 단짝. 지난 달 초에는 쇼핑몰 `아이엠 유리’를 함께 오픈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05년 7월부터 2006년 1월까지 방송된 `유리의 위험한 동거녀’ 시즌1은 그룹 쿨 해체 후 홀로 서기에 들어간 유리와 19살 연예인 지망생 소녀의 성장기를 담으며 인기를 모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