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8일 오후 경부고속도로와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동분기점을 확장 개통했다.
이에 따라 기존 1차로이던 대구→포항 연결로(1.2㎞)는 2차로로 확장됐고 2차로로 운영되던 포항→대구의 연결로는 갓길(430m)이 추가로 생겨 주행안정성이 확보됐다.
도공 관계자는 “도동분기점의 확장으로 주말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휴가철 교통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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