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대한민국 패션계를 이끄는 파워피플’ 1위로 뽑혔다.
케이블채널 올’리브는 21일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의 론칭을 앞두고 최근 실시한 `대한민국 패션계를 이끄는 파워피플’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에는 현직 패션잡지기자 50명이 참여했다.
이효리의 뒤를 이어 2위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3위는 배우 조인성이 차지했다. 4~10위에는 모델 혜박,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배우 김민희, 디자이너 지춘희, 디자이너 정구호, 배우 황신혜, 모델 김동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김혜수(16위), 서태지(19위), 류승범(21위), 최강희(23위) 등이 30위 안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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