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안해역, 황금어장 되기를”
  • 경북도민일보
“경주 연안해역, 황금어장 되기를”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수면에 고 품종 자원방류
여가 통한 어업 활성화 도모

 
 
경주시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내수어업 활성화를 위해 감포 오류리 연안해역에서 5cm급의 어린 조피볼락 10만미를 방류했다.
 
 경주시는 23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연안해역과 내수면지역에 고 품종 자원방류 행사를 가졌다.
 시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내수어업 활성화를 위해 감포 오류리 연안해역에 5cm급의 어린 조피볼락 10만미를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 지원을 받아 어업인, 수협 등 관련단체 등과 함께 방류행사를 했다.
 또 오는 28일 사업비 2200만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2만5000미를 민간종묘생산업체에서 구입해 주5일 근무로 인한 낚시, 레저 등 여가생활을 통한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도모코자 안강읍 화산곡지 상류에 고 품종 자원 서식처를 조성키로 했으며 다음달 중순께는 넙치치어 15만미를 7300만원의 사업비로 종묘생산업체로부터 우량종묘를 사들여 연안어장에 방류할 계획이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