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통한 어업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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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내수어업 활성화를 위해 감포 오류리 연안해역에서 5cm급의 어린 조피볼락 10만미를 방류했다.
경주시는 23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연안해역과 내수면지역에 고 품종 자원방류 행사를 가졌다.
시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내수어업 활성화를 위해 감포 오류리 연안해역에 5cm급의 어린 조피볼락 10만미를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 지원을 받아 어업인, 수협 등 관련단체 등과 함께 방류행사를 했다.
또 오는 28일 사업비 2200만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2만5000미를 민간종묘생산업체에서 구입해 주5일 근무로 인한 낚시, 레저 등 여가생활을 통한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도모코자 안강읍 화산곡지 상류에 고 품종 자원 서식처를 조성키로 했으며 다음달 중순께는 넙치치어 15만미를 7300만원의 사업비로 종묘생산업체로부터 우량종묘를 사들여 연안어장에 방류할 계획이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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