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판촉 등 홍보…큰 호응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열린 영천지역 친환경 과일 특판 행사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남재락 농협 영천시지부장이 지역 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별의 수도’ 영천의 친환경 과일 특판 행사에 지역 출신 김문수 경기지사 최형근 농정국장이 참석해 지극한 고향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영천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별빛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특판 행사가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별빛촌 작은 축제’란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 김 지사가 깜짝 방문해 고향의 대표 청정 농산물인 별빛촌 포도와 복숭아 판촉을 지원해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안전한 먹거리인 지역 우수농산물인 `별빛촌’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영천시가 주최하고 농협 영천연합사업단이 주관하여 최대 소비 지역인 수도권의 교두보 확보를 위한 행사였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과 남재락 농협영천시지부장, 김 지사 등이 참석해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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