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지고의 장현영(-73kg), 김동범(-90kg), 조성현(+90kg)은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경북 유도와 한국유도의 근간을 세운 `동암’ 문달식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뿐만 아니라 유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수 등록을 한번도 하지 않은 생활체육(클럽) 경기도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명희 포항시 유도회장은 “경북 최고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암 선생 추모 경북유도대회를 더욱 활성시켜 경북유도와 한국유도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체급별 우승자
△남초: 최재술(-53kg·양학초), 방제민(+53kg·양학초) △여초: 김성린(-43kg·김천다수초), 노영선(+43kg·달전초) △남중: 박신우(-45kg·동지중), 김정현(-55kg·김천중앙중), 김현욱(-60kg·동지중), 임태민(-66kg·김천중앙중), 임강산(-73kg·동지중), 신승엽(+73kg·동지중) △여중: 서보영(-52kg·동지여중), 최은솔(-57kg·동지여중), 이윤영(-63kg·오천중), 강지수(+63kg·동지여중) △남고: 장현영(-73kg), 김동범(-90kg), 조성현(+90kg· 이상 동지고) △여고: 이효진(무차별·오천고) △남대: 강태경(-73kg·대가대), 김동진(+73kg·위덕대) △여대: 이세경(-60kg·위덕대), 채선영(+60kg·전광수유도)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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