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T&G,심플 에이스 출시
KT&G(사장 곽영균)가 단단한 튜브 필터로 전해지는 고품질 숙성 담뱃잎의 풍부한 맛이 돋보이는 고품격 슬림형 제품 `Simple Ace’를 20일부터 영남권 및 제주일원과 전남일부지역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1996년 출시된 국내 대표 슬림형 제품 `Simple’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담배 고유의 진하고 깊은 맛을 추구하는 슬림형 제품 흡연자에게 피우는 맛과 보이는 멋을 동시에 제공하는 타르5.0mg(니코틴0.50mg), 소비자가 2500원의 고품격 프리미엄제품.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슬림형에 오래 피워도 형태가 변형 되지 않는 최고경도의 신개념 `튜브 복합 필터’를 적용, 빨림성과 연량감이 한층 개선되어 더욱 풍부해진 담배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이 치아나 혀에 직접 묻지 않는 깔끔한 흡연 뒷맛을 제공한 것이 특징.
또 산지에서 충분히 익은 프리미엄급 숙성 담뱃잎(Smoking Leaf) 배합을 통해 한결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 하였고, 담배고유의 향(Tobacco liked Aroma)을 사용, 자극성의 감소와 구수한 맛이 한층 강화된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냈다.
두터운 슬림형 제품 시장이 형성되어있는 영남권 및 제주일원과 전남일부지역에서의 `Simple Ace’ 우선 출시는 경쟁제품이 프리미엄 제품임이 고려된 것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지닌 고급이미지 지향의 강력한 슬림형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KT&G의 의지 분출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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