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회계팀 직원들이 직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의 미래 우리에게 맡겨라”
상주시 회계팀(팀장 인 경연)은 전산실에서 팀원(23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미래발전과 관광성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김우섭 지출담당주사를 비롯한 6명이 상주발전에 대한 문제점 및 대응방안 모색과 함께 병풍산의 관광자원 및 성역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박진환·정인희 신규직원이 제안한 `자전거와 함께하는 상주여행’ 낙동강 자전거마을 등은 자전거도시 상주에 걸 맞는 제안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안 팀장도 상주역 주변의 철도자전거 개설방안을 제안해 상주가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로서의 명성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 검토 추진해 볼만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인 팀장은 “이러한 팀원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제안으로 팀원들의 자기개발과 함께 상주발전을 기획하는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워크숍을 지속적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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