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이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관내 주요광장에 베고니아 1000본을 식재,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구미 인동동 지역 베고니아 식재
“가을꽃이 만개한 구미 인동동으로 놀러 오세요”
구미시 인동동이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관내 주요광장에 베고니아 1000본을 식재,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자연보호 인동동 협의회회원 20여명이 인동동사무소 직원, 공공근로자 등은 아름다운 `가을꽃 식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인동을 가꾸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최근 인동 관문인 9호광장과 황상3주공 앞 화단을 아름다운 베고니아로 가득 채웠다.
박 동장은 “자연보호 인동동 협의회가 주축이 돼 전개된 이번 가을꽃 식재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는 자리에 베고니아를 식재, 지역주민들과 인동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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