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 발표한 `2008년도 우수연구집단 육성사업 신규센터’ 가운데 지방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3개 센터가 포함됐다.
대학측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신규로 지정한 24개의 센터 가운데 경북대는식품영양유전체 연구센터, 기능성 소자 융합 플랫폼 센터, 두개안면 기능장애 연구센터가 포함돼 서울대(6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이에따라 경북대는 교육과학기술부를 통해 센터별로 7~9년간 최소 56억원에서 최고 87억원까지, 모두 23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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