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에 대한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식이 7일 오전 11시 해병 제1사단에서 관내 6개 시·군 6·25참전유공자지회장들과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예우등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으로 올해 9월 29일부터 6.25참전유공자가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게 된 것을 격려키 위해 경주보훈지청과 해병제1사단에서 공동으로 추진된 것이다.
주요내용은 해병 제1사단장의 대통령명의 증서 전수, 군악대 및 군무공연, 오찬 및 기념품 제공 순으로 진행된다.
경주보훈지청은 앞으로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이 고령임을 감안 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복지지원 및 예우시책을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복리증진과 명예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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