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3시2분께 경주시 A모텔 2층 안마시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200㎡와 전자제품 등을 태워 1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사고로 모텔에 투숙중이던 30여명의 투숙객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1주일 동안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주인 B씨(45·여)의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화인을 조사중에 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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