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이 해마다 벌이고 있는 농촌 일손돕기에 미국 해병대원들도 두손을 걷어 붙였다. 21일 추수가 한창인 포항시 청하면 들녘에서 한·미 해병대 장병이 함께 벼 포대를 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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