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슬레이트형 축사 건물 9동 2만6000㎡가운데 2동 1만2000㎡를 태워 돼지 350두가 떼죽음을 당한 뒤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6시께 안동시 송현동 대한삼보불교조계종 소속 성불사 대웅전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대웅전 전체가 소실되고 불상 5점과 탱화 6점 등도 타 4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안동/기인서·권재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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