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27일 오전 10시 구청 광장에서 재활용의류 1200㎏, 47박스를 몽골 울란바타르 시 성긴하이르항 자치구로 보내는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해지는 재활용의류는 지난 6개월간 관내 학교와 종교단체, 동조직단체 등을 통해 수집된 것으로 (사)한국세탁업협회 대구광역시남구지부(지부장 방상백) 등에서 선별작업 및 세탁을 완료한 후, 평강교회(담임목사 조장섭, 봉덕3동 소재) 봉사자들을 통해 몽골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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