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팔영사과마을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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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팔영사과마을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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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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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체험관, 스머프마을 등 관광과 체험을 겸한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문경새재 팔영사과 정보화마을을 찾은 체험단원들이 사과 따기 체험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과따기 체험행사 큰인기…이틀새 800여명 다녀가
 
   문경 팔영사과 정보화마을이 사과따기 체험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10월 11일부터 시작된 문경사과 축제기간중 전국에서 이미 8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사과의 대표 품종인 부사가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맞아 체험장이 붐비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한국관광공사 혁신경연본부장 및 가족과 서울의 여행스케치에서 모집한 체험단 등 400여명이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했다.
 이들은 사과따기 체험행사 및 두부, 사과시식 등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사과를 비롯해 오미자, 콩 등 지역 농·특산물도 구입했다.
 문경새재 팔영사과마을은 전국의 100대 명산인 주흘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고랭지에서 일교차를 겪으면 생산되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착색이 뛰어나 품질은 물론 맛이 우수한 친환경명품사과로 잘 알려져 있다.
 팔영 정보화마을 주변에는 생태체험관 스머프마을 등 관광지가 잘 갖춰져 있어 관광과 체험을 겸한 여행객이 주말을 이용  인기를 끌고 있다.
 문경 팔영정보화마을은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정보화마을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전자상거래 및 주민소득증대의 꿈을 현실로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문경/윤대열기자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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