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카 필카넨 튜브 팩토리는 색소폰 주자인 페카 필카넨을 중심으로 1996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결성됐으며,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지금까지 2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이들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전통 음악의 특징을 갖고 있지만 아시아, 남아메리카 일대를 여행하면서 아프로큐반, 브라질, 아시아의 선율까지 두루 소화해내고 있다.
이번에 연주되는 곡은 `어 크라이 포 아프리카’, `세이뇨르 알레한드로’, `스몰토즈’ 등이다.
입장료는 1만~1만5000원. 문의053)662-3083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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