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 대학내 시청각실에서 `제2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또 20일에는 한국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영진 프로젝트를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날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에는 1차 원고 심사를 거친 중국 15명, 필리핀 3명, 루마니아 2명 등 20명이 참가해 그 동안 익힌 한국어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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