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투수 이혜천(29)이 27일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입단한다.
이혜천은 27일 오후 3시 도쿄 미나토구 심바시 야쿠르트 구단 사무실에서 공식 입단식을 치르고 일본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야쿠르트와 2년간 계약한 이혜천은 최대 400만달러를 받는다.
이는 지난해 말 3년간 최대 500만달러에 야쿠르트 유니폼을 입은 임창용(32)보다도 좋은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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