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우체국택배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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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우체국택배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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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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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문 판매 급증…하루 평균 4000박스 보내져
 
 본격적인 청송사과 수확으로 최근 지역의 우체국 택배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사과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사과 주문과 판매를 위한 우체국 택배사업도 호황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청송사과는 만생종 부사가 청송사과의 주축을 이루는 만큼 최근 수확이 거의 끝나고 길거리 사과판매와 주문판매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특히 청송지역의 경우 사과 주문과 판매를 대부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고 있어 하루 4000박스 가량의 물량이 전국 택배로 보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대부분 지역이 태풍이나 우박피해가 없이 풍작으로 이어져 가격하락이 우려되나 침체된 경기불황속에서도 청송사과의 판매와 주문이 늘어나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송/이창재기자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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