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시의회 의정비를 3162만원으로 동결했다.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영주시 기준(3005만원)보다는 9.3%가 많은 액수다.
앞서 시는 4차례에 거쳐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었으며 주민여론조사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기준의 ±20% 범위 안에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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