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의료취약계층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전담인력 확충과 포괄적인 의료서비스 확대실시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기여해 왔다.
이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성질환자의 발견 및 관리와 욕창예방, 재가암환자의 암성 통증관리, 결혼이주민여성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내 병의원 연계와 의뢰 등 방문건강관리요원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 올해 5759가구에 5만563회 제공으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