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15분께 경주시 안강읍 사방리 동해남부선 철도건널목에서 정모(49) 씨가 몰던 포터 트럭이 대구에서 포항방면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해 트럭 운전자 정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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